2021년 신용점수 도입으로 바뀌는 것들, 신용점수 확인 & 신용점수 올리는 법(feat. 뱅크샐러드)

이슈|2021. 1. 16. 23:38

2021년 신용점수 도입으로 바뀌는 것들, 신용점수 확인 & 신용점수 올리는 법(feat. 뱅크샐러드)

2020년에 전세계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삶의 많은 부분이 변화됐습니다.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정도로 많은 부분이 변했는데, 그 변화에 적응하기 벅찰정도 였습니다. 그렇게 우왕좌왕하다가 2020년은 지나갔고 새로운 시대의 2021년이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정리도 할겸 2021년이 되면서 변화하는 것들을 주제로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그 첫번째로 선택된 주제는 지금 불고 있는 재테크 열풍에 맞는 신용점수제 입니다.

그동안의 신용등급제는 없어지고 2021년부터는 신용점수제가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깊이있게 다루기엔 역량이 부족하여 뱅크샐러드 앱의 도움을 받아 신용점수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1년 새로운 신용점수

기존에 개인의 신용을 평가하는 수단으로 사용되던 신용등급제는 사라지고 2021년 1월 1일부터 신용점수제로 바뀌어 개인의 신용이 더 세밀하게 평가됩니다.

신용등급은 1등급에서 10등급으로 개인의 신용을 평가했다면, 신용평가제는 10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평가되면 상위 몇프로에 해당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왜 신용점수제로 바뀌었나?

신용등급이 사라지고 2021년부터 신용점수로 바뀐 이유는 대출 심사 및 카드 발급 심사와 대출금리를 결정하는데 사소한 차이로 등급이 낮아져서 불이익을 받는 부분을 해소하기 위함입니다.

예를 들어 쉽게 생각해보면 신용점수로 900점과 899점은 1점차이이지만, 신용등급의 경우 1등급과 2등급의 차이로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신용점수 올리는 방법 -1-

그리고 제2금융권에서 받은 대출이 신용점수를 하락하는 요인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신용점수를 결정하는 요인은 다양하지만 몇가지만 알아보면 대출상환이력, 현재부채수준, 고위험권 대출 여부 및 비중, 대출 개설 빈도 등이 있습니다.

신용등급에서 신용점수로 바꼈지만 개인의 신용을 잘 관리해야 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신용점수 올리는 방법 -2- & 신용점수 확인

이전에 개인의 금융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뱅크샐러드 앱에서도 KCB에서 제공하는 개인 신용점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 국민연금 및 건강보험, 통신비, 공공요금을 성실히 납부하고 체크카드 사용함으로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다고 하니 뱅크샐러드로 잘 관리하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대출 및 신용카드 발급 기준

신용점수로 바뀌면서 신용카드 발급 기준과 대출 허용 기준이 완화됩니다.

기존 신용등급 6등급 이상이 신용카드 발급의 기준이었다면, 신용점수에선 개인신용평점 상위누적구성비 93%이하 또는 장기연체가능성(위험도) 0.65% 이하로 변경됐습니다.

중금리 대출 신용공여 한도 우다 기준도 신용등급 4등급 이하에서 개인신용평점 하위 50%로 변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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