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근교 김제 카페, 아이들도 데려오고 데이트하기 좋은 '오늘 여기' 카페

동네 리뷰|2020. 9. 18. 23:54

전북 김제 예쁜 카페, 아이들도 데려오고 데이트하기 좋은 '오늘 여기' 카페

하늘이 높고 구름이 가득한 날 전주 근교 김제에 모다아울렛 이 새로 생겨 구경을 갔다가 조금 쉬었다 가기 위해 근처 카페를 검색해봤습니다. 워낙 논밭이 많은 지역이라 카페가 있을까 했지만 찾아보니 너무 예쁘게 생긴 카페가 있어서 찾아가 봤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카페의 너무 예쁜 모습에 반해 여기저기 사진을 찍어서 공유해볼까 합니다. `오늘 여기` 라는 카페 이름에 걸맞게 오늘 `오늘 여기` 에 대해 구석구석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여기' 들어가는...

카페로 가는 길에 하늘이 너무 파랗고 구름이 예뻐서 차가 정차하는 중에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하늘을 보니 한껏 가을이 다가왔다는 느낌이 듭니다. 전주 근교에서도 이런 하늘을 볼 수 있습니다.

 

카페 바로 앞에 임시로 마련한 듯한 주차장이 있고 입구를 지나서 또 다른 임시 주차장이 있다는 표시가 있었습니다.

 

주차장 한쪽에는 카페로 가는 길을 표시해주는 이정표가 있습니다.

 

들어가기 전, 카페 입구가 있는 담과 카페, 날씨, 하늘이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김제에 이런 카페가 생겨서 너무 좋았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카페 이용 안내가 있습니다. 꼼꼼히 읽어보고 카페 에티켓을 지켜야겠네요.

 

 

'오늘 여기' 내부는...

카페에 들어가서 주문하는 곳 앞에 메뉴가 있습니다. 외곽에 있는 카페들은 대부분 비싼 편이더라고요. 그리고 주문한 곳 앞에 빵과 과자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커피를 마시면서 분수대연못(?)을 바라보는 카페 유리 벽 앞에 앉았습니다. 카페 벽이 대부분 유리로 되어있어서 물과 잔디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카페 내부는 화이트와 나무색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기 의자도 한편에 마련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여기' 2층은...

그리고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2층은 노키즈존입니다.

 

2층은 테라스 형태로 되어있고 테이블이 4개 정도 있어서 경치를 직접 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2층에서 아래 잔디밭을 바라보는 것도 좋았습니다.

 

초록빛 잔디와 푸른 빛 하늘의 조화가 너무 멋있었습니다.

 

 

'오늘 여기' 전경은...

카페 정면에서 물과 함께 카페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가보니 역시 왜 사진을 많이 찍는지 금세 알 수 있었습니다.

 

카페 건물을 주변으로 잔디밭이 넓게 되어있고 테이블도 많이 배치되어 있어서 야외에서 커피도 마시고 아이들과 함께 놀러 온 분들에게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카페 건물을 중심으로 어느 방향을 보더라도 자연과 카페가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연인과 함께 온 분들은 곳곳에 사진 찍기 좋은 배경이 너무 많이 있었습니다.

 

 

'오늘 여기' 이런 곳...

처음 카페에 갈 때까지는 사진을 챙기고 나오지 않아서 다음에 와서 사진을 찍어서 리뷰해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아름다운 카페 모습에 스마트폰 카메라로 급하게 막 찍었습니다. 다음에 또 간다면 사진을 더 잘 찍어서 보관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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