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북 윌라로 재테크, 경제, 경영 노하우를 귀로 듣는다!

꿀팁/스마트폰, 앱|2021. 1. 1. 22:55

오디오북 윌라로 재테크, 경제, 경영 노하우를 귀로 듣는다!

갤럭시z폴드2를 구매하면서 여러가지 부가적인 혜택들이 따라오는데, 2020년 12월 31일까지 신청해야 무료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책을 볼수 수있는 밀리의 서재와 오디오북으로 편하게 책을 들을 수 있는 윌라입니다.

밀리의 서재는 지난 달에 무료혜택 신청을 해서 현재까지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중이지만, 윌라는 2020년을 이틀 남겨두고서야 서비스 신청을 해서 하루정도 사용해봤습니다. 오늘은 윌라의 소개와 하루 사용 후기를 공유해보겠습니다.

 

 

윌라 오디오북 & 클래스 무제한 3개월 구독권

이젠 작년이 되어버린 2020년에 구매한 갤럭시z폴드2 덕분에 평소 궁금햇던 서비스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 중 배우 김혜수의 인상적인 CF가 돋보이는 오디오 북 서비스 윌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책을 듣기만 해도 읽는 것가 다르지 않을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윌라를 소개하는 그림들을 보면 오디오북만 아니라 오피니언 리더들의 선택으로 이루어진 구성의 클래스들도 함께 들을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제 후기들을 보면 운동하는 시간, 출퇴근 시간을 활용하여 쉽게 지식을 쌓을 수 있다는 내용도 흥미롭습니다.

 

 

윌라 회원가입 & 로그인

윌라를 설치하고 실행하면 첫 화면에 '책, 듣다, 쉽다'라는 문구와 배우 김혜수의 짜릿한 표정으로 윌라를 듣고있는 모습이 나옵니다.

 

윌라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이메일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회원가입하거나,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로그인해야 합니다.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계정보다는 이메일을 선호하기 때문에 이메일 간편가입을 진행했습니다.

 

 

윌라 오디오북 구성

로그인 후 윌라의 첫화면을 보면 '윌라'라는 문구 양 옆에 메뉴와 검색 아이콘이 각각 있고 그 밑에는 오디오북와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오디오북과 클래스 선택 바로 밑에는 '전체', '이달의 오디오북', '인문' '경제경영' 등 오디오북의 카테고리를 나열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요즘 OTT 서비스들의 첫화면을 보면 대부분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윌라 역시 그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은 듯이 주제별로 오디오북들을 추천해주고 있습니다. '이달의 오디오북', 실시간 급상승 오디오북', 지금 막 녹음 끝낸 오디오북' 등 사용자가 편하게 원하는 취향을 찾을 수 있는 여러가지 주제에 맞게 오디오북들을 추천해주고 있습니다.

 

 

윌라 클래스 구성

클래스의 구성도 오디오북의 구성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카테고리 별로 선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주제별로 추천하고 있는 클래스를 취향에 맞춰 쉽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오디오북에 더불어 클래스도 너무 다양해서 어떤 것을 들을 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만듭니다. 그리고 현재 관심있는 분야가 재테크, 경제이다 보니 이와 관련된 클래스들이 눈에 띕니다.

 

 

윌라 오디오북 후기

무료 서비스를 3개월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받았으니, 그 혜택을 사용해보겠습니다. 요즘 부쩍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가 재테크 분야이기 때문에 상단 카테고리 중 경제경영을 골랐습니다. 그리고 그 분야의 인기 오디오 북 1위를 선택했습니다. 책 표지와 간단한 도서 정보가 나와있고, 얼마나 많이 재생됐는지, 별점이 얼마인지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오디오북을 재생하는 화면은 정책상 스크린샷이 되지 않아서 간단하게 후기를 나눠보겠습니다.

1. 윌라 플레이어의 모습
오디오북을 재생하면 기존 스트리밍 서비스 플레이어와 비슷한 모습의 윌라 플레이어가 나타납니다.

2. 오디오북도 목차가 있다!?
인상적이었던 점은 일반 책처럼 윌라 플레이어에서도 목차별로 구분해놔서 원하는 구간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3. 비문학은 오디오북이 지루하다!?
경제경영 부분의 책이다 보니 비문학이지만 그 속에 들어있는 조금씩의 대화도 감정을 담아 읽어주었고, 다른 글들도 지루하지 않게 읽어주다보니 눈으로 읽는 것보다 이해가 더 잘되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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