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3달, 1일 1포스팅 2달 나의 생각

꿀팁|2020. 10. 30. 22:55

티스토리 블로그 3달, 1일 1포스팅 2달 나의 생각

어느 덧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지 3달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1일 1포스팅을 지켜온지도 2달째가 되었네요. 오늘은 블로그를 3달째 운영하고, 2달동안 1일 1포스팅을 하면서 느낀점 등을 제 마음대로 끄적거려 보겠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서 저의 생각만으로 글을 쓰는 것을 처음이라 앞뒤 맥락에도 맞지 않고 보시는 분에 따라 읽기 힘드실 수도 있겠네요. 지금까지 조회수 또는 수익에 집중해서 쓰는 글에만 집중했다면 오늘은 그저 저의 생각을 정리한 글을 올려보고자 합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유튜브를 통해 블로그를 쓰는 분들의 이야기를 보고 나서 한번 해볼까라는 마음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저 인터넷의 정보, 특히 다른 분들의 블로그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유투브 영상을 바탕으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조회수가 뭐길래

블로그 운영 초창기에는 스마트폰에 설치된 티스토리 앱을 거의 10분에 한번씩 볼 정도로 조회수를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하루에 1명이나 아무도 안들어올때도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자주 봤던 거 같습니다. 현재는 하루 평균 조회수가 200정도 나오고 여전히 조회수를 신경쓰고 있지만 처음 시작할때만큼은 아닌 것 같습니다.

 

1일 1포스팅을 이어가다

블로그를 어떻게 써라라는 정보가 많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추천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1일 1포스팅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운영 초반 글을 쓸때는 거의 4시간에 1포스팅을 완료할 정도로 너무 어려워서 1일 1포스팅은 정말 하기 어렵구나라는 생각으로 하지 못했지만, 현재는 1일 1포스팅을 2달째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1일 1포스팅이 쉬워진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글을 쓰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고 글감을 찾는 노하우가 상승한 것이 아닐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1일 1포스팅의 영향

한가지 확실한 점은 1일 1포스팅을 한 후로 조회수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어찌보면 글을 많이 쓰니까 보는 사람이 많아지는 것이 당연하지만 1일 1포스팅으로 인해 조회수가 늘어나고 힘을 얻고 더 쓰려고 노력하는 선순환이 이뤄지는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 대부분이 하고 계시는 애드센스에서도 수치적으로 긍정적인 변화도 확실히 보였습니다. 구체적으로 작성하고 싶지만, 어떤 자료가 정책에 위반되는지 알지 못해 이렇게만 남깁니다. 추 후 확실히 정책을 숙지한 후에 수치적 변화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이제까지의 느낌

제목에서 처럼 블로그 3달, 1일 1포스팅 2달을 하고나서 느낀점은 제가 부지런해졌다는 것입니다. 역시 1일 1포스팅은 정말 지키기 어렵습니다. 다만 1일 1포스팅을 지키고 나서 얻는 보람도 크기에 할 수 있다면 꼭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상식이 풍부해집니다. 어느 대화에서든 이슈에서든 껴서 대화할 수 있는 정도가 됩니다. 블로그를 하는 모든 분들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꾸준함과 인내로 제 블로그를 성장시켜 보자라는 다짐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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